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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촌 세브란스에 검진 때문에 집에서 출발하였다. 도로는 한산한 편이어서 크게 막히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오늘까지 쉬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들 어디로 여행을 간 듯한 느낌 아닌 느낌이었다. 채혈을 하고 검진을 위해서는 대략 2~3시간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아무래도 시간을 때우기 가장 좋은 곳이 까페가 아니던가??? 그리고 요즘 시작한 블로그를 편하게 할 수 있는 곳 또한 아니던가? 주변에 보니 스벅과 투썸이 보였다. 스벅은 아무래도 너무 자주 간 면이 있으니 오늘은 투썸을 가기로 하였다. 주문은 까페라나랑 콜드브루 Large를 주문하였다. 지금 이글도 신촌 세브란스 앞에 투썸에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주위에 보니 대학생들이 많이 보이네요. 아무래도 거리가 좀 있어서 그런지 환자나 가족들 보다는 학생들이..

아무 생각없이 09:00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2024년 주식 시장은 1월 2일 10:00 입니다. 그러면 종료 시간은? 종료 시간은 그대로 03:30분에 종료합니다. 올한해는 모두 대박 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TV에서 얼마나 사람들이 중국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는가? 나의 입에도 침이 고인다. 일요일은 누가 그랬던가? 내가 요리사라고? 물론 짜장라면도 맛있다. 하지만 실제 중국집에서 가서 먹는 그 졸깃졸깃한 맛... 오늘 휴일인데 TV에서 너무 자장면을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얼른 나갈 채비를 하였다. 저번부터 눈여겨 보고 있던 AK 플라자 내에 있는 중국집. AK 플라자 기흥점 4층에 자리를 하고 있으니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왜냐 AK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이다. ^^ 저녁 8시 30분 좀 늦은 시간이라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자리에 앉으면 사진과 같이 세팅이 된다. 가볍게 따뜻한 중국차로 입을 간단히 축이는 용도? ^^ 우리는 간단히 자장면 곱배기곱빼기 1개랑 볶음밥 곱빼기 1개를 주문하였다...

제목이 조금 자극적인거 같기도 하다. 뭐 정말 의도한 것은 아닌데 그냥 느낌대로 적었을 뿐이다. 요 몇달간 정말 쿠팡에서 아주 소소하게 (1000원 부터 비싸야 2000원 정도) 케이블 및 케이블 타이 등을 구매한거 같다. 솔직히 지금 당장은 필요없다. 하지만 꼭 필요할 때는 주위에 없어서 급하게 주문하거나 다이소에 들러서 구매하곤 한 것들이다. 배송비 포함 1000원이면 어떻게 마진이 남을까? 그것도 from china에서? 답은 혹시 from china라서 그런 것인가? 제품의 품질도 정말 좋으면서 포장도 나쁘지 않다. 아니 포장도 좋다. 자주 이용하는 알구몬에서도 항상 좋은 평가를 받는 제품들이다. 지금은 다소 가격이 좀 올랐거나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1000원에 곧잘 풀리는 듯 하다. 그때 또..

특히 알뜰폰으로 셀프개통을 할때 주로 사용할 듯 합니다. 알뜰폰으로 셀프개통을 할 때 해당 통신사 유심이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나밍번호를 입력하여 유심을 인식 시켜 주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각 통신사의 나밍 번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SKT #758353266#646# KT *147359*682* LG U+ #5487587#682# or ##10306# 통화 다이얼에서 이동하고자 하는 통신사의 나밍 번호를 입력해 주면 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기지국에 해당 폰을 등록하기 시작합니다. 혹시 모르니 핸드폰을 다시 재부팅 해보면 됩니다. 부팅시 해당 통신사의 로그가 뜬다면 완료된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꼭 알뜰폰 셀프 개통시 한번은 꼭 하는 듯 해서 한번 검색 후 정리 해 보았습니다.

집에서 우연히 본 책이다. 40도 어느덧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난거 같다. 그래서 이책이 눈에 뛴것은 아닐까 한다? 책 제목에서 보듯이 40대만이 읽어야 되는 듯 한 느낌이 든다. 아마도 40대를 타겟으로 출간했으리라 짐작한다. 물론 다른 나이대에서 읽어도 무관하리라고 본다. 우리삶에 어떤 경계선을 명확히 하는거만큼 무의미한것 또한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책 자체는 그렇게 두껍지 않으며 글또한 쉽게 읽어 나갈 수 있을것만 같았다. 하지만 그 내용 하나하나에는 철학이 그러하듯이 결코 쉽지 않은 내용이다.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에부터 왔는가" 라는 주제에 대해서 철학적으로 많은 고뇌를 하였지만 딱 이거다라는 명확한... 그러니깐 음... 철학이라는 주제는 어렵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그래도 이 책이 ..

물론 연금저축이나 IRP에 장단점이 존재한다. 조삼모사라고나 할까? 부랴 부랴 올해 연말정산을 위해서 IRP에 언제까지 입금을 해야 될까? 결론 부터 말하면 대부분 다음과 같다. [계좌별 입금 기한] * 개인형 IRP의 경우: 12월 29일(금) 16:00까지 * 연금저축의 경우: 12월 31(일) 16:00(23:00)까지 자세한 것은 입금하고자 하는 은행이나, 증권사에 확인을 꼭 해봐야 한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한국투자증권 IRP 계좌에 200만원을 입금하였다. 과연 잘한 선택일까?

6개월이 지났다. 무엇이??? ^^ 알뜰폰 할인 기간이 끝나서 또다시 메뚜기 처럼 저렴한 통신사를 찾아 나섰다. 사실 그냥 뽐뿌에서 알뜰폰 요금으로 검색을 하면 누군가가 미리 이번달 가장 저렴한 요금제를 정리해둔것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 뭐 별생각 없이 선택했다. 아이즈모바일로. 사실 코스닥 상장사라는 문구에 혹해서 가입하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꼭 셀프 개통을 하기 바랍니다. 만약에 나처럼 그냥 아무 생각없이 가입 신청을 하면 2일후에 일반 개통이 되어 버린다. 이것이 무슨 말인가? 유심 배송 완료 후 2일 후 쯤에 개통 담당자가 할당되었다는 카톡 메시지와 함께 이전 사용하던 통신사가 해지되어 버린다. 즉 갑자기 폰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는 말이다. 저는 운전중에 ..

저는 와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릅니다. 사실 맛도 잘 음미하지 못합니다. 먼저 저는 소맥이 가장 좋습니다. 오늘 기분이 너무 꿀꿀하고 언짢아서 집에 있는 와인 하나를 그냥 집어 들었습니다. 우선 잔에 따라서 먹어 보았다. 흠.. 뭐랄까... 첫 느낌은 나쁘지 않았다. 물론 기분이 지금 별로 좋지 않아서 그냥 뭐랄까 상쇄시키는 느낌 표현을 잘 못하겠지만,, 케익이랑 같이 먹었다.. 근데 솔직히 케익이랑은 안 어울리는거 같다. 약간 고기랑 먹는게 나을거 같아서. 집에 있는 만두를 데웠다. 차라리 만두랑 먹는게 오히려 나는 좋은거 같았다. 앞으로는 좀더 와인에 대해서 뭐랄까. 공부까지는 필요없고... 잘 어울리는 음식에 대해서 알고 싶다. 와인에 대해서 나의 주관적인 견해는 음식에 어울리는걸 함께 하고 싶다...

보일러가 안되는거 같다. 조금 사용하다가 빨간색 불이 들어오고 멈추는것이 아닌가? 처음에는 몰랐는데, 이후 에러코드가 16번이라는 것을 알았다. 바로 경동 AS 센터 고객센터에 연락을 하였다. 방문 일정은 다음날로 예약하였다. 아무래도 요즘 강추위라서 여러 예약이 많이 밀려 있는 느낌이었다. 다음날 AS 기사가 오셔서 흠.. 보일러가 오래되었고, 16번 에러코드는 왠만하면 교체를 권유하였다??? 사실 부품 교체비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오래된 보일러의 모습 예전에도 몇번 교체를 한거 같은데, 이번에는 왜 이렇게 비용이 많이 나올까??? 궁금하다. 하지만 일반인 입장에서는 그냥 믿고 맡길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일단 경동나비엔 16번 에러코드를 검색하면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다.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