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부터 한국 증시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 이럴 때마다 나오는 단어가 코리아 디스카운트이다. 어느 정도 단어의 어감 자체가 가지는 의미는 이해가 될 것이다. discount 즉 할인이라는 의미이다. 한국의 할인은 곧 한국 증시가 현재 할인이 되어 있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왜 할인이 될까?라는 의문을 가지는 게 포인트이다. 이것이 왜 한국 증시를 바라볼때 (외국인?) 왜 할인을 해줘야 살까 말까 고민을 하기 때문이다. 물건을 살때도 뭔가 좀 찝찝하거나 어떤 하자가 있을 거 같으면 할인은 해주는 거랑 동일하다고 본다. 표에서 보듯이 박스피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 선진국 대비 주가가 계속 오르지 못하는 것이 보일 것이다. 하지만 꼭 한국주식이 저평가가 되어 있기 때문에 향후에 무조건 오를 것이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