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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의 물건은 대부분 박스 형태이거나 부피가 큰 물건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물건을 카트에 담고 본인 차량까지 가지고 와서 차량에 정리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물건이 좀 소량일 경우에는 대부분 장바구니를 미리 준비하여 상품들을 담아 간다. 하지만 갑자기 아무것도 없을 때,,, 한번 쯤은 빈박스를 찾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옛날에는 대부분은 마트가 구매한 상품을 포장하거나 담을 수 있도록 자율 포장대를 지원하였다. 하지만 무분별한 테이프 사용으로 많이 없이지거나 박스 정도만 제공하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코스트코에서는 더이상 자율 포장대를 찾을 수 가 없다. 그러던 중 우연찮게 빈박스가 있는 곳을 알게되었다. 그것은 바로 계산을 하고 나오면 캐셔 밑에 있지 않은가? 많이 있지는 않지만 대부분 ..

미국 CPI가 예상치 대비 약간 높게 나왔다. 예상치는 3.2 였지만 실제는 3.4가 나왔다. 증시는 바로 반응하여 낙폭을 조금 키웠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이 되면서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미국 CPI가 계속 떨어지면서 금리도 내려갈것이라 예상이 되어 미증시도 계속 상승을 유지해왔다. 하지만 이번 CPI 발표로 인해서 금리 인하 시점이 다소 늦쳐 질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하면서 그래도 아직은 금리 인하쪽에 조금더 배팅을 하는거 같다. 금일 예상하는 한국 증시는 다소 혼조세로 시작할것으로 예상이 되나, 시작은 다소 불안할 듯 하다.

사실 설명이 필요 없는 키보드이다. 사실 여기서 정리해두고자 하는 것은 단축키이다. 1. 연결 관련 (유, 무선) 뒷편에 보면 유선, 2.4G 무선, 블루투스가 있다. 2. 블루투스 설정 참고로 블루투스는 최대 3개까지 지원을 한다. 각 블루투스 연결은 FN + (1,2,3) 이다. 3. 키보드 백그라운트 불빛 처음에는 좀 거슬리는 느낌이었다. FN + Insert 키로 해당 불빛을 조절할 수 있다. 그냥 계속 사용하면서 참고가 필요할 거 같아서 본 블로그에 기록을 해둔다. ^^

부동산 뉴스는 언제나 뜨거운 주제이다. 사실 인간의 욕구 혹 욕망중에서 물욕.. 즉 돈에 대한 욕심이 크다. 현재 한국의 부동산 문제는 거주의 문제가 아니라 투자의 영역이 더 강한 듯하다. 이러한 욕망으로 인하여 언제나 거래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거 같다. 뉴스를 보다 보면 심심찮게 전세 사기에 관련해서 어느 지역에서 전세 사기가 발생했다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사실 뉴스에 보도하지 않은 것까지 하면 이보다 훨씬 많은 경우가 있을 듯하다. 그럼 어떻게 하면 빌라 전세 사기를 피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전세 사기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사기꾼을 만나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왜냐하면 마음먹고 사기를 치겠다고 덤비는 사기꾼을 가려내기란 정말 일반인 입장에서는 정말 불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부동산에..

오늘도 뭘 먹을까 고민하시는 분들, 어떻게 생각하면 인류 최대의 가장 큰 고민거리이지 않을까 한다. 그러던 찰나 최근에 마켓컬리에서 주문한 육개장이 생각이 났다. 한 1~2주 냉동실에 있었던 듯 하다. 1~2인 분이라 적혀 있어서 충분히 두명이서 먹을 듯 했다. 조리 방법은 전자렌지 혹은 냄비에 끓이면 되는 것이었다. 홍익 궁중 전통 육개장 조리 방법 1. 전자렌지의 경우: 4분 30초 (1000w 기준) 2. 냄비에 5분 정도 끓이면 됨 두가지 방법 모두 해동 없이 가능했다. 필자는 2번째 방법인 냄비에 끓이기로 했다. 왠지 전자렌지는 간편하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 ??? 그런데 여기서 착오가 있었다. 냉동 상태라서 비닐팩이 잘 제거가 되지 않았다. 아마 냄비에 중탕 형태로 해동 시..

가끔씩 새벽이나 아침 일찍 순대국이 땡길때가 있다. 전날 술을 먹었거나 아니면 뭐랄까... 한국 사람의 특색적인 식습관이랄까? 집주위에 24시간 음식점을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또한 요즘은 배달이 워낙에 잘되어 있지만 그래도 24시간 음식점이 그리 많은 것은 아니다. 위치는 기흥역 강남대 병원을 지나서 롯데캐슬 레이 아파트를 가기 전이다. 주차장이 있어서 나쁘지 않은 위치이다. 음식 간판은 아마도 많이 보았을 간판이다. 프랜차이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동네마나 하나씩 있을 듯 한 간판이며 눈에 익다. 처음에 들어가면 기본적인 세팅을 해주신다. 아주 정석적인 반찬(?)이다. 밑반찬은 양파, 김치 그리고 깍두기이다. 여러 반찬보다는 김치나 깍두기 그리고 양파만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바로 순대국이 나..

와인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나!!! 요즘은 선물 받은 와인을 하나씩 개봉하는 재미에 와인을 마신다고 해야 하나? 그래도 냉정하게 평가하고자 한다. 말벡이라는 말은 정말 많이 들어 본 거 같은데. 뭔지는 검색하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Malbec (말벡) 타인이 풍부하고, 블랙베리, 블랙체리, 바닐라 향이 매력적인 레드 품종 와인의 맛은 무난한 거 같았다. 어떻게 보면 특색이 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크게 호불호가 갈릴만한 와인은 아닌 거 같았다. 즉 무난하게 마시기에 적당한 와인이라고 할 수 있다. 데일리 와인이라고 하는 게 적당한 함축적인 표현인 거 같다. 참고로 아르헨티나 와인이다. 뭔가 생소한 느낌인 거 같지만... 아르헨티나의 국가대표 와이너리인 트라피체... 13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가끔씩 벽에 페인트를 칠할 일이 있다. 작은 원룸을 임대할 때 조금이라도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셀프로 페인트 칠을 한다. 도배는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도 할 때마다 조금씩 실력이 향상되는 거 같기도 하면서 아닌 거 같기도 한데... 아무래도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빨리 빨리 하려는 생각이 너무 강렬해서 인 거 같다. 오늘 처음으로 다이소에서 페인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5000원이면 참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용략을 보면 0.9리터이다. 참으로 애매한 용량이다. 왜 1리터가 아닐까? 벽은 한면 정도 칠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한번 정도 덧칠을 포함해서 이니, 한 벽면을 2번 정도 칠할 수 있는 용량이라고 보면 된다. 개인적으로 만약에 누군가가 본인의 원룸이나 혹 벽을 칠하고..

커피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1500원은 그렇다면 우리에겐 어떤 의미인가? 각성한다는건 과연 우리에겐 어떤 의미인가? 현대인? 참 웃긴 단어이지만 하루의 시작을 커피와 함께 한다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만큼 까페가 많은 나라가 있을까? 물론 있겠죠... 유럽쪽... 커피의 가격을 보자면 참으로 양극화가 심한거 같기도 하다. 물론 커피 한잔의 가격이 공간적인 가치와 더불어 그 어떤 아이덴티티를 보여 주는 것 또한 사실이다. 예전 아마 10년전 쯤? 한손에 스타벅스 테이크아웃 잔을 들고 다니는 것이 어떤 자신의 가치 트렌드로 자리 잡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아마 상상도 하지 못할 시절인것은 틀림없다. 사실 본인은 얼마전에 역류성 식도염이 좀 심해서 커피를 줄인적이 있었다...

좀 있으면 4월 전국 지방선거가 있다. 기간으로는 4개월.. 얼마 남지 않았다. 여당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이래 저래 국정을 잘 운영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선거임에 틀림없다. 윤석열 정부가 일명 금투세(금용투자소득세) 폐지를 들고 나왔다. 아무래도 30~40대 적극적인 투자자 일명 개미들의 표심을 자극하기 위해서 이슈를 꺼내 든것은 아닌가 한다? 아니 확신이 든다. 당연히 개미 투자자 입장에서는 적극적인 찬성의 지지를 보내는 것은 사실이다. 금투세란? 금융투자로 일정 금액 이상 소득을 올린 투자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이다. 주식의 경우 5000만원, 기타 금융 투자의 경우 250만원이 넘는 소득을 올리면 해당 소득의 20%에 부과한다. 단 3억원 초과분은 세율이 25%이다. 참고로 해당 법안은 2020년도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