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촌 세브란스에 검진 때문에 집에서 출발하였다.
도로는 한산한 편이어서 크게 막히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오늘까지 쉬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들 어디로 여행을 간 듯한 느낌 아닌 느낌이었다.
채혈을 하고 검진을 위해서는 대략 2~3시간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아무래도 시간을 때우기 가장 좋은 곳이 까페가 아니던가???
그리고 요즘 시작한 블로그를 편하게 할 수 있는 곳 또한 아니던가?
주변에 보니 스벅과 투썸이 보였다.
스벅은 아무래도 너무 자주 간 면이 있으니 오늘은 투썸을 가기로 하였다.
주문은 까페라나랑 콜드브루 Large를 주문하였다.
지금 이글도 신촌 세브란스 앞에 투썸에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주위에 보니 대학생들이 많이 보이네요. 아무래도 거리가 좀 있어서 그런지 환자나 가족들 보다는 학생들이
대분인 곳이 여기네요.. 이전 스벅에서는 대부분 병원 관계자였던 것에 비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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