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웰빙

그냥 와인 맛보기 (블루 넌, 까베르네 소비뇽)

사운드 친구 2023. 12. 28. 14:45

저는 와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릅니다.

사실 맛도 잘 음미하지 못합니다.

 

먼저 저는 소맥이 가장 좋습니다.

 

오늘 기분이 너무 꿀꿀하고 언짢아서 집에 있는 와인 하나를 그냥 집어 들었습니다.

 

블루 넌, 까베르네 소비뇽

 

우선 잔에 따라서 먹어 보았다.

흠.. 뭐랄까... 첫 느낌은 나쁘지 않았다. 물론 기분이 지금 별로 좋지 않아서 그냥 뭐랄까 상쇄시키는 느낌

표현을 잘 못하겠지만,, 케익이랑 같이 먹었다.. 근데 솔직히 케익이랑은 안 어울리는거 같다.

약간 고기랑 먹는게 나을거 같아서. 집에 있는 만두를 데웠다. 차라리 만두랑 먹는게 오히려 나는 좋은거 같았다.

 

앞으로는 좀더 와인에 대해서 뭐랄까. 공부까지는 필요없고... 잘 어울리는 음식에 대해서 알고 싶다.

와인에 대해서 나의 주관적인 견해는 음식에 어울리는걸 함께 하고 싶다.

와인 + 음식의 적절한 조합에 와인은 그냥 메인 디쉬를 거들 뿐 <== 딱 요런 느낌이 좋을 거 같다.

 

 

 

오늘 와인에 대한 3줄 요약

1. 기분이 꿀꿀해서 와인 하나를 골랐다.
2. 그렇다고 기분이 좋아지지는 않았다.
3. 와인 + 음식의 조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사실 음식이 더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