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짠맛의 토마토주스가 있을 수 있을까?
과연 그냥 먹을 수 있는 주스란 말인가?
사실 국내에 후기도 별로 없는 주스이다.
하지만 코스트코 제품에 왠지 신뢰를 주기 때문에 이 주스도 뭔가 특별한 것이 있지는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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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The most plump and red tomatoes are found in the fields of California. Blended properly these tomatoes form a thick and rich juice. You will find no “Tinny Taste”, in our Tomato juice unlike the cans, but a more sophisticated taste that only we can provide.
대충 요약하면... 걸쭉하고 풍부한 주스이며, 캔과 달리 "티니 맛"이 없고, 더욱 세련된 맛을 느끼실 수 있다라고 한다.
아마 세련된 맛이 짠맛이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 계속 먹다 보면 뭐랄까 먹게 된다.
한번 쯤 도전해 볼만한 음료이며, 성분 또한 그렇게 나빠 보이지 않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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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THE WORLD ^^
세계를 맛보라고 하니, 우리는 맛 보아야죠...
그리고 파스트에 사용해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진짜다.
다음번에 요걸로 파스타를 한번 도전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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